1. 결과 요약
- 당시 회사는 대전 본사, 서울 사무소로 분리 → CEO의 서울 사무소에 방문 겸 대면 보고 진행.
- CEO의 최종 승인 후 → React 도입.
- 이후 진행한 프로젝트 중 2개 프로젝트는 도메인 연결까지 하여 서비스 개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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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팩트머신 전 쇼핑몰 프로젝트(WatsonFilter)가 존재하나 이후 경영진 지시로 서비스 종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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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컴팩트머신 프로젝트의 경우 → EJS로 된 기존 서비스보다 성능을 90% 이상 개선
항목 |
기존 서비스 APEHEX (EJS + Express) |
신규 서비스 컴팩트머신 (React) |
LCP |
최소 29초 이상 |
1초 이하 |
리소스 요청 |
약 1400개 |
50개 이하 |
빌드 폴더 용량 |
50 MB |
3 MB 이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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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서비스 모두 로그인 → 관리자 페이지 이동 기준이며 크롬의 시크릿 창에서 개발자 도구의 성능 탭 LCP 기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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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EHEX 프로젝트의 경우 EJS 파일들이 있는 Views 폴더 + 이미지, 폰트 등 이 있는 assets 폴더 2개만 합산한 용량.
2. 언제?
- 2022년 12월 입사 직후 신규 프로젝트 진행 전 도입을 하게 됨.
3. 왜 도입해야겠다 생각했는가?
- 기존 라이브 서비스(APEHEX)는 EJS로 프론트엔드가 진행.
- 입사 후 신규 프로젝트 투입 예정이라고 전달을 CEO에게 직접 받게 됨.
- 개발 팀장에게 입사 이후 시점 (2022.12)부터 프론트엔드 개발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라 전달.
- 혼자 담당하는 거면 그나마 사용하던 React로 전환이 EJS보다 속도나 퍼포먼스를 올릴 수 있다 판단.
3-1. 당시 회사의 웹 개발에 대한 인식
회사는 제조업으로 웹 개발에 관심 있는 인원이 없음, 아래는 React 도입 성공 이후 팀장 이상급 대부분의 인식.
- 프론트엔드, 백엔드를 왜 나눠야 하는가?
- 서버에서 데이터 받고 표에 데이터 배치하는거 아닌가? 서버 개발자가 그럼 겸사겸사하면 되는 것 아닌가?
- 웹 개발이면 그 둘 다 할 줄 아는 거 아닌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