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이전 개발 과정
- 회사에서 이전에 개발할 때는 별도의 API 문서가 없었음.
- 모든 건 항상 구두로 소통이 이루어졌다, 그 누구도 문서화에 관심이 없었다
2. 왜 도입을 주장했는가? → APEHEX 개발자에게 들은 내용
- 이전 APEHEX 프로젝트에서 API 문서를 제작하지 않아, 소통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.
- 초기의 API 통신이 잘 되는지 확인 후 서로 업데이트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지 않음
- 이후 문제가 발생하여 확인을 하면 → 그때 누군가의 변동 사항이 발생했음을 인지
- 해당 내용이 발생한 건 미국의 고객사로 기계가 출하된 후였다 전달받았다.
- 전임자는 이 사례가 꽤 발생했다 언급했고 이 프로젝트에선 내가 API 문서를 만들자라고 생각했다
3. 어떤 걸 담당했는가?
- 나는 컴팩트머신 이라는 프로젝트에서 프론트/백엔드 모두를 담당했다.
- 내가 API를 작성해야 하는데, 전임자의 사례를 재현할 이유는 없다 판단.
- 똑같은 문제로 CEO에게 팀 미팅에서 지적받을 이유는 없다 판단했다.
- 특히나 기계 담당 개발자와 소통할 일 이 많았다.
- 기계 개발자가 기계의 생산 데이터 → 메인 서버로 보내는 등 서로 협업할 일이 존재했다
- 그러면 기계 개발자에게 필수 값, 요청 값 등 을 PDF로 만들어서 보내주자라고 판단했다
3-1. 당시 회사의 전반적인 흐름도 (웹 기준)

- 유일한 웹 개발자로 참가한 4개의 프로젝트 모두 이 흐름을 큰 틀에선 벗어나지 않았다.